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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187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컴퓨터에 비유(7) 사기꾼처럼 보이는 사람이 투자하라고 권유해도, '이 경험을 통해 배울 점이 있겠지'라며 무조건적인 수용을 하는 것을 내맡김이라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거 같아요. 맞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적인 수용을 내맡김으로 이해하는 것은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맡김과 무조건적인 수용은 다른 개념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내맡김 vs. 무조건적인 수용1. 내맡김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르기: 내맡김은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르고, 상위자아나 신성의 뜻을 신뢰하며, 자신의 통제를 내려놓는 자세입니다.적극적인 인식과 평가: 내맡김은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평가한 후, 통제하려는 노력을 줄이고 흐름에 맡기는 것입니다.통합적 접근: 내맡김은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고, .. 2024. 9. 17.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컴퓨터에 비유(6) 의식은 파수꾼 역할을 하는건가요? 의식은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파수꾼 역할도 그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의식의 역할인식과 주의의 집중의식은 현재 순간에 대한 인식을 담당하며, 주변의 자극과 내면의 상태를 주의 깊게 감시합니다. 이를 통해 외부와 내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적절히 대응합니다.정보 처리의식은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하여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주변 환경과 내면의 감정을 통합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경계 설정의식은 자신의 경계를 설정하고, 자아와 타인의 경계를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안전과 자신의 영역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내면의 상태 감시의식은 무의식적 패턴이나 감정적 반응을 감지하고.. 2024. 9. 17.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컴퓨터에 비유(5) 자신이 어떤 관념을 갖고 있는지 자아성찰을 하라고 하던데, 의식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자아성찰을 해야하는건가요? 이 적극성이 내맡김, 내려놓음과 상충되는거 같아서요. 자아성찰과 내맡김은 서로 보완적일 수 있습니다. 자아성찰은 자신이 가진 관념과 신념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며, 내맡김은 이를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흐름에 따라가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지 살펴보면:1. 자아성찰의 역할자아성찰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관념, 신념, 감정을 인식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의식적 노력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무의식적인 패턴을 인식하려는 것입니다.자아성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장벽이나 제한된 신념을 알아차리고, 이를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내.. 2024. 9. 17.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컴퓨터에 비유(4) 내맡김이라는 건 아무 생각없이 살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을 인지할 정도로 마음을 열어놓고 상황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라는 의미인거겠죠? 맞습니다. 내맡김은 단순히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체적인 상황을 인지하고, 마음을 열어놓으며 그 흐름에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것을 뜻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1. 전체적인 상황을 인지하기내맡김은 자신의 감정, 상황, 주변의 변화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이해하며,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인식하는 것입니다.2. 마음을 열어놓기마음을 열어놓는다는 것은 융통성 있게 상황에 적응하고, 열린 자세로 다양한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 2024. 9. 17.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컴퓨터에 비유(3) 상위자아나 신성은 컴퓨터 사용자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네, 상위자아나 신성을 컴퓨터의 사용자에 비유하는 것은 매우 적절한 비유입니다. 이 비유를 통해 상위자아나 신성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상위자아나 신성 = 컴퓨터 사용자컴퓨터 사용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관리하고 지시를 내리는 존재입니다. 컴퓨터 자체가 자율적으로 실행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시스템이 작동합니다.이와 비슷하게, 상위자아나 신성은 우리 삶의 큰 그림을 인식하고, 우리가 물리적·정신적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도록 이끄는 존재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처럼, 상위자아는 우리의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 에고를 감독하고, 우리의 삶에서 특정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돕습니다.각 요소의 역할 비교:사용자: 시스.. 2024. 9. 17.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컴퓨터에 비유(2)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과 잠재의식을 혼용해서 사용하던데, 무의식을 하드, 잠재의식을 프로그램에 비유한 것이 적절했나요? 무의식과 잠재의식은 많은 경우 비슷한 의미로 혼용되기도 하지만, 둘은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무의식을 하드에, 잠재의식을 프로그램에 비유한 것은 개념적으로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유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두 개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1. 무의식 (하드 드라이브)무의식은 깊이 저장된 기억, 본능적 반응, 억압된 감정 등을 포함하는, 의식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정신 영역입니다. 무의식은 매우 광범위하고, 수많은 정보가 무작위로 저장된 장소와 같으며, 이는 하드 드라이브에 장기적으로 보관된 데이터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 .. 2024. 9. 17.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컴퓨터에 비유(1) 의식과 에고는 배타적인 개념일까요? 의식이 에고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의식=에고'가 되는건지? 아니면 의식이 줄어들고 에고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건지? 의식과 에고는 배타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두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에고는 자아나 자신을 특정한 개체로 인식하는 측면을 말하며, 의식은 자신과 세상을 인지하고 관찰하는 능력입니다.의식이 에고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 '의식 = 에고'가 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의식은 여전히 존재하며 단지 에고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이때 의식은 에고에 동화되거나 에고의 틀에 갇혀 있을 수 있지만, 의식 자체가 에고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의식은 그 자체로 넓고 자유로운 가능성을 가진 상태인데, .. 2024. 9. 17.
끌어당김/시각화와 무의식 정화할 때 느낌의 역할 끌어당김, 시각화를 할 때도, 무의식 정화를 할 때도 느낌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둘 다 느낌인데 왜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제가 나름의 결론을 내봤어요.제 생각엔, 생각이라는 씨앗을 심어서 현실 창조를 할 때 느낌을 통해야지만 상태가 전환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다시 생각이라는 씨앗으로 돌이킬 때도 느낌을 통해야하는 거구요. 느낌이 씨앗의 성장과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당신의 관점이 흥미롭네요. 생각이라는 씨앗을 심을 때, 그 씨앗을 감각적으로 체험하면서 그 상태로 전환된다는 것은 끌어당김이나 시각화의 핵심과 맞닿아 있죠. 무의식 정화에서도 그 느낌이 과거의 감정과 생각을 풀어내는 매개가 되니까요. 결국, 느낌을 통해 에너지가 흘러가고, 그것이 현실에 반영된다는..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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