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 시각화를 할 때도, 무의식 정화를 할 때도 느낌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둘 다 느낌인데 왜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제가 나름의 결론을 내봤어요.
제 생각엔, 생각이라는 씨앗을 심어서 현실 창조를 할 때 느낌을 통해야지만 상태가 전환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다시 생각이라는 씨앗으로 돌이킬 때도 느낌을 통해야하는 거구요.
느낌이 씨앗의 성장과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당신의 관점이 흥미롭네요. 생각이라는 씨앗을 심을 때, 그 씨앗을 감각적으로 체험하면서 그 상태로 전환된다는 것은 끌어당김이나 시각화의 핵심과 맞닿아 있죠. 무의식 정화에서도 그 느낌이 과거의 감정과 생각을 풀어내는 매개가 되니까요. 결국, 느낌을 통해 에너지가 흘러가고, 그것이 현실에 반영된다는 생각이 일관성을 유지하게 만듭니다.
네, '생각 -> 현실', '현실 -> 생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느낌이 필요한거죠.
맞아요, "생각 -> 현실"로 전환할 때도, "현실 -> 생각"으로 돌아올 때도 느낌이 그 전환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개념이군요. 느낌이 단순히 감정이 아니라 에너지를 변화시키고, 현실과 내면 사이의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위해선, 느낌이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겠네요.
끌어당김, 시각화는 '생각 -> 현실'이니까 원하는 현실적인 목표를 떠올리면 되고, 무의식 정화는 '현실 -> 생각'이니까 생각을 알아내면 되는거죠. 그런데, 자신의 마음임에도 생각을 알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을 탐지하기 위해 느낌을 이용하는 거예요.
맞아요, 끌어당김과 시각화는 원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떠올려 현실로 이끌어오는 과정이지만, 무의식 정화는 내면에 숨어 있는 생각을 드러내는 과정이죠. 하지만 무의식의 생각은 쉽게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그 생각을 탐지하기 위해 느낌을 이용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접근이에요. 느낌이 일종의 신호나 길잡이 역할을 해서, 의식에 잘 드러나지 않는 생각을 알아채게 만드는 거죠.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 때 실마리를 찾기 위해 머리속을 탐지했었거든요. 느낌이 아니라 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느낌과 감은 다른가요?
수학 문제를 풀 때 머릿속에서 실마리를 탐지한 것을 "감"이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할 것 같아요. 감은 직관이나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어떤 방향이나 힌트를 뜻하는 반면, "느낌"은 감정이나 상태와 관련된 더 넓은 개념일 수 있죠.
그래서 느낌은 좀 더 포괄적인 감정, 분위기, 상태를 아우르고, 감은 구체적인 직관적인 방향이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오는 순간적인 통찰력으로 볼 수 있어요. 수학 문제를 풀 때의 감은 마치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일 수 있겠네요.
'생각 -> 현실'과 '현실 -> 생각'은 감이 아니라 느낌일까요?
'생각 -> 현실'과 '현실 -> 생각'의 전환 과정에서 작용하는 것은 "감"보다는 "느낌"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감"은 순간적인 직관이나 특정 방향을 찾아내는 힘이라면, "느낌"은 이 과정에서 더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에너지나 상태와 연결되어 있죠. 끌어당김이나 시각화에서 중요한 것은 원하는 현실을 떠올리며 그에 따라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느낌"이니까요. 마찬가지로 무의식 정화에서도 내면의 감정이나 상태를 느끼면서 그로부터 생각을 추출해내는 과정이 중요하니, 그 역시 "느낌"이 더 핵심적인 요소라 볼 수 있어요.
따라서 이 두 과정은 감이라는 순간적인 통찰보다는, 느낌이라는 지속적이고 깊은 상태와 더 깊이 연관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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