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구절입니다.
바로 자신들이 기도해준 환자들은 현재 입원 중인 환자가 아닌 1990년부터 4년 간 입원했던 환자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2000년에 기도한 효과가 1990년 초에 나타난 거예요
저는 모든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과거를 바꿀 수 있다는 이 말도 믿습니다.
과거를 바꾸는 사례를 잘 보지 못했는데, 이 책에 언급되어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책에서는 육신과 생각에 갇혀 있는 셀프 1의 나와 무한히 퍼져나가는 셀프 2의 내가 있다고 정의했습니다.
셀프1은 에고(자아)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의식을 어느 차원에 두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내면의 몸에는 많은 차원의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나로 인식하면 그 수준에서 삶을 살게 되고, 깨달은 상태를 나로 인식하면 깨달은 수준의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주파수대로 이동하기 위해 명상을 하고, 경전을 읽고, 선각자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이 책에서처럼 공간에 집중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을 방해하는 것은 마음의 저항이고, 저항은 집착의 다른 측면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착하기 때문에 저항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집착을 내려놓으면 저항도 같이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침으로 경혈의 막힌 부분을 뚫듯이 집착과 저항을 놓음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고 겨자씨만큼의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쉬운 듯이 말해도 사실 쉽진 않습니다. 마음의 무게가 다른 어떤 것보다 무겁기 때문이죠.
이것은 걸을 의지가 없는 꼬끼리를 끌고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이겨보겠다고 억지로 끌어봤자 소용없습니다.
극기가 아니라 화합을 해야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내 마음과 코끼리의 마음이 같다면 어떨까요?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코끼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같다면, 코끼리 등에 타고 힘들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중요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뜻대로 통제하려는 마음은 사랑과 거리가 멉니다.
온 마음이 자유의지로 하나가 되어 나를 돕고자 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마음에는 마법같은 힘이 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은 상처받는 현실을 불러오죠.
우리가 해야할 일은 현실에 반응하며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통해 마음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현실은 하나의 상징입니다.
현실에 반응하는 것은 연인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줬는데, 선물에 담긴 마음을 보지 못하고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것과 같습니다.
이럴 때는 반응하기 보다는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분별을 내려놓고 느끼는 것이 사랑이고 인정이고 존중입니다.
이로써 마음의 집착과 저항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면 됩니다.
모든 것이 허상인 것 같고, 삶이 허망하고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허망한 것에 뿌리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실재인 근원에 뿌리를 둔다면, 허상이라고 치부하는 삶 조차도 실재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인의 선물에서 연인의 마음을 엿보듯이 삶에서 삶 너머의 실재를 엿보는 것이 삶의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 너머의 것을 느낄 수 있게 되면, 표현하고 전달하는 수단과 방법이 중요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이 아닌 채팅을 통해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오다가 주웠다'는 식의 투박한 말에서도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시대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경험과 상황 때문에 도저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길이 미로처럼 복잡하더라도 결국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스스로를 시험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과학적 실험으로 밝혀진 미래 예지의 원리
This summary is generated by Traw AI.
세 줄 요약
2000년 이스라엘의 의사 라이브 비치는 패혈증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만 원격으로 기도를 하도록 하였고, 기도를 받은 그룹은 열이 빨리 떨어지고 기간도 짧았다. 그러나 기도를 받은 환자들은 1990년부터 4년간 입원한 환자들이었으며, 2000년에 기도한 효과가 1990년 초에 나타났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를 통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 2000년 이스라엘 의사들은 패혈증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기도를 하도록 했고, 기도를 받은 그룹은 빨리 회복되었다.
- 🔮 기도를 받은 환자들은 1990년부터 4년간 입원한 환자들이었고, 기도한 효과는 1990년 초에 나타났다.
- 🔮 이를 통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약
2000년 이스라엘의 의사 라이브 비치는 패혈증 환자 339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에 대해 원격으로 기도를 하도록 했다. 기도를 받은 그룹은 열이 빨리 떨어지고 기간도 짧았다. 그러나 기도를 받은 환자들은 1990년부터 4년간 입원했던 환자들이었다. 이 사건을 이해하려면 빛 알갱이들이 시간을 초월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빛 알갱이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형태를 바꾸기 때문에 관찰자 효과라고 부른다. 관찰자 효과는 우주를 창조하는 핵심 원리이며, 모든 것은 미립자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관찰자로써 삶을 바라보면 기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것이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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