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이유!! 🍔 중독을 부르는 향이 있을까? | 맛의 배신 | 다이어트 | 비만

by ㅇㅍㅍ 2023. 9. 1.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이유!! 🍔 중독을 부르는 향이 있을까? | 맛의 배신 | 다이어트 | 비만
728x90

패스트푸드나 인공향, 인공색소가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얼마만큼 섭취해야 건강에 나쁜지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쁜 줄 알면서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은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입니다.

 

미국 영양 관련 전문가인 폴먼 박사는 가공식품의 중독을 파이토케미컬의 부족으로 설명합니다.
그가 개발한 영양 농도 지수에 의하면 점수가 낮을수록 파이토케미컬이 부족하고 점수가 낮을수록 과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탄산음료와 흰 빵입니다.
각각 1점인 탄산음료와 9점인 흰 빵에 비해 당근은 458점 케일은 무려 1000점입니다.

 

파이토케미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
ANDI(Aggregate Nutrient density Index) 지수
식품의 영양소 등급 평가표
칼로리당 미량 영양소의 분포지수

ANDI 영양농도 지수표

 


어릴 때 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적이 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다 못해 배가 아프고 음식물이 목구멍까지 찼다 싶을 때에야 먹는 것을 그만두고 잠에 들었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몇 년을 반복했지만 허기지고 허한 느낌 외엔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거의 음식을 쑤셔넣다시피 했었는데도 딱히 살이 찌진 않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했었습니다.

이미 건강이 나빴기 때문에 더 나빠질 게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독일PM 주스를 며칠 먹고 식탐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제가 대식가고 식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일로 '영양이 부족했던거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영상에서 영양 농도 지수가 낮을수록 과식을 유발한다는 말에 완전 동의합니다.


 

음식 중독과 식습관 개선


This summary is generated by Traw AI.

 

세 줄 요약

음식 중독으로 인해 맛이 변하고 식습관이 악화되는 현대인들을 위해 자연의 향 식단을 도입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영재씨의 이야기.

  • 🍽️ 영재씨는 음식 중독으로 인해 맛이 변하고 식습관이 악화되었지만, 자연의 향 식단을 도입하여 건강을 회복하였다.
  • 🍎 자연의 향 식단은 가공식품 대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 🌿 영재씨의 식습관 개선으로 체중 감량, 체지방 감소, 혈당 하락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요약

이 영상은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이유와 그로 인한 중독 현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음식의 향이 사라지고 합성향이 더해지면서 맛이 변화하고, 가공식품과 합성향을 섭취하면 중독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영상에서는 패스트푸드 중독에 대한 예시로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영재씨, 햄버거를 매일 세 번씩 먹는 보라씨, 콜라를 중독된 상태로 자주 마시는 현섭씨를 소개합니다. 또한, 음식의 중독 여부를 알기 위해 MRI 검사를 통해 음식에 대한 뇌의 반응을 관찰하는 실험도 진행합니다. 영상에서는 가공식품과 합성향의 중독성에 대해 언급하고, 자연의 향미를 갖춘 식단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는 음식 중독이 얼마나 흔한지에 대한 연구 결과도 소개합니다. 이 영상은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의 중독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자연의 식재료를 섭취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