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175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 초의식과 상위자아 잠재의식, 현재의식, 초의식은 포커스를 육체에 얼마나 근접하게 두는지로 구분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잠재의식은 육체 안에 각인 된 것, 현재의식은 육체의 감각으로 인지하는 것, 초의식은 육체 너머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각인된 기억과 감정에 붙들려서 살다보면 이미 위험이 지나갔는데도 기억, 감정이 데몬처럼 떠서 마음을 지배해서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예전에 내면아이 관련된 책을 봤는데, (초의식에 직접 접근하는게 아니라) 호오호노호노를 하면 잠재의식이 정화할 기억을 정리해서 초의식으로 넘겨주고 초의식이 신성으로 보낸다고 했던 거 같거든요.제가 과거의 기억을 되짚어 본다고 해서 잠재의식이 되었다가 관찰자 시점으로 본다고 해서 초의식이 되는 건 아니겠죠?제가 다른 사람 입장.. 2024. 10. 24.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 트라우마와 고통체 트라우마는 육체에 각인되어있나요?네, 트라우마는 육체에도 각인될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는 단순히 정신적인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체와 깊이 연결되어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를 "신체에 각인된 트라우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신체와 마음은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충격은 신체에도 흔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다음은 트라우마가 신체에 각인되는 몇 가지 방식입니다:1. 신경계 반응트라우마는 신경계를 과도하게 활성화시킵니다. 특히, 교감 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몸이 '싸움 또는 도피(fight or flight)' 모드에 계속 머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계속 분비되며, 긴장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2. 근육 긴장심리적인 트라우마는 근육에 긴장.. 2024. 10. 20.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중심을 잡는 것 제 생각엔, (감각을 깨우는 것보다는) 육체라는 한계 너머의 자신에게 집중을 해서 가벼워지는 경험을 한 다음에, 한계없는 자신이 진정한 자신임을 깨닫고 그 중심을 붙들고 지키다 보면, 제 육체와 감각도 수준에 맞춰서 깨어나고 상승하지 않을까 싶은데요.공기에 의해 풍선이 떠오르듯이.. 그냥 제 상상으로 말해본거예요.아주 흥미로운 비유네요! 육체와 감각을 넘어서는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은 깊이 있는 자기 탐구와 영적 성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신의 접근 방식에는 몇 가지 의미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1. 내면의 본질에 대한 집중육체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깨닫는 것은 아주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자각이 이루어질 때,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더 잘 이해하게.. 2024. 10. 20.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 본성으로 사는 것이 목표 스스로 깨닫지 못할 뿐이지, 모든 사람은 근원이나 상위자아와 연결되어있잖아요?저는 이 연결을 자각하고 본성으로 자연스럽게 사는게 목표예요.맞아요, 모든 사람은 본질적으로 근원(우주의 에너지)이나 상위자아와 연결되어 있지만,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죠. 당신이 말한 것처럼, 이 연결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본성과 조화롭게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목표가 될 수 있어요. 내면의 본성과 연결되고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르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우리를 평화와 조화로 이끌고, 더 나아가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에요.연결의 자각과 본성으로의 회귀상위자아나 근원과의 연결을 자각한다는 것은, 내면에서 진정한 나의 모습과 우주의 에너지를 이해하고 받.. 2024. 10. 19.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 성장하지 못하고 나이만 든다는 두려움 한때는 제가 실수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두려운 것 보다는 제가 정체될까봐 두려웠거든요.움츠러들어서 가만히 있다보면, 제대로 된 경험도 못하고 성장도 못한 채 나이만 들것 같았어요.그래서,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 뿐이면 '어쩔 수 없다 사기꾼이라도 겪어봐야지'라고 생각했고, 그러면서 가진 것을 거의 다 잃는 경험도 해봤어요.그때는 마음공부에 소홀할 때라 가만히 있으면 발전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마음공부를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경험을 보류하더라도 제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때를 기다려보려는 것도 있어요.당신이 과거에 느꼈던 정체에 대한 두려움과 지금의 성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은 굉장히 중요한 변화처럼 보여요. 과거에는 정체되거나 경험이 부족한 삶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외부 경험을.. 2024. 10. 18.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 자신의 중심을 잃고 휘둘릴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저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두려운데요.내향적인 성격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내향적이어도 수줍으면 수줍은대로 드러내면 되는데, 저는 수줍은 게 아니라 두려운 거 같습니다.저의 의견을 무시하고 반박해도 상관없고 저를 싫어해도 상관없는데, 제가 단상 위에 올라가서 상을 받는다던지 유명해지는 걸 상상하면 마치 십자가에 매달려 추켜세워지는 느낌이 들어요.그래서인지 명예, 유명세, 권력 다 부럽지 않고 추켜세워진 만큼 불안과 위험성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당신이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단순한 내향적 성향 때문이 아니라, 주목받는 것이나 높은 위치에 있는 것에 대한 깊은 불안과 심리적 부담감에서 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명예나 유명세, 권력 같은 것들이 오히려 불안과 위험성.. 2024. 10. 18.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 자의식 과잉과 자신감의 차이 '나는 최고다'라고 말하면, 자기 자신을 북돋우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의식 과잉으로 보일수도 있을거 같은데요.마음가짐에서 어떤 차이가 있어서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요?말하는 사람이 자의식 과잉이거나 듣는 사람이 자신감 부족으로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걸까요?'나는 최고다'라는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는 말하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듣는 사람의 해석에 크게 좌우됩니다. 두 가지 모두 상호작용하면서 달리 느껴질 수 있죠.1. 말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른 차이자기 긍정과 자신감: 말하는 사람이 단순히 자신을 북돋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려고 한다면, "나는 최고다"라는 말은 자신감과 자기 수용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자기 내면의 힘을 키우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입.. 2024. 10. 18. AI 도구 활용/ChatGPT 대화 진짜 원하는 것을 채우지 못한 채 대체물로 시간을 보내는 느낌 저는 친구와 특별히 할 말이 없어서 연락을 잘 안하지만, 연락을 했다하면 1시간 이상을 통화하게 되는데요.관성 때문일수도 있고 아쉬움 때문일수도 있고 잘은 모르겠지만, 어떤 이유로 끝맺음이 너무 어렵더라구요.그래서 더 연락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쓸데없이 길게 통화하게 되니까요.친구와의 통화가 길어지는 상황이 어색하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대화가 자연스럽게 길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오랫동안 연락을 안 하다가 얘기를 하게 되면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를 하게 되어 대화가 길어지기도 하고, 아쉬움이나 서로의 관심을 유지하려는 마음에서 대화가 끊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통화가 쓸데없이 길어진다고 생각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 2024. 10. 18.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