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과함께(나다움 명상)> [명상] 몸의 진동과 함께 평화에 젖어 들어가는 '에너지 명상' 가이드

by ㅇㅍㅍ 2023. 11. 5.
<신과함께(나다움 명상)> [명상] 몸의 진동과 함께 평화에 젖어 들어가는 '에너지 명상' 가이드
728x90

 

이 영상에서는 명상 가이드하는 내내 어떤 말씀을 해주시는데, 저는 이 말씀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 듯했습니다.

명상에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어 가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과거에 저는 신을 부정했었고, 명상도 하지 않았는데..

평소에 저를 감시하는 듯한 시선이 하나 있어서 마음이 참 불편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저의 시선이었는데, 이 시선은 저자신을 지나치게 분석하거나 도구처럼 딱딱하게 대했습니다.

 

몇 년 전엔 몸을 치유하러 간 곳에서 명상 얘기가 나와서, 관찰자 시선으로 보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얘기했다가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 것을 자꾸 태클을 건다며 한소리를 들었었는데요.

알아차림 명상이라 하면 그것을 지속하는 것이 어렵지, 알아차림을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들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게 쉬워서 그런걸지도..

 

제 경우 살면서 부정적인 경험이 쌓이다 보면, '다음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럴수록 제가 발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연스럽고 비비 꼬인 사람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제대로 된 대응을 했는지 감시하는 시선이 하나 생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그랬던 건 아니고 과거의 부정적 경험과 비슷한 경험을 할 때만 그랬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환경에 놓여있을 때면 거의 내내 그렀고요.

 

알아차림 명상은 저의 이런 감시자까지도 있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애써 따뜻한 시선으로 저자신을 바라보려고 했고, 아직도 이 알아차림을 하는 주체가 의식인지 아니면 또 다른 에고인지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문득문득 조건 없는 행복감, 현실과 상관없는 만족감이 올라오기도 해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건 아니다 생각할 뿐입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감시자니, 슈퍼에고니 하는 생각조차도 흘러가게 놔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너지 명상: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에너지를 조절하는 방법


This summary is generated by Traw AI.

세 줄 요약

이 영상은 몸의 진동과 함께 평화에 젖어들어가는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에너지 명상'을 안내하는 가이드입니다.

  • 🧘 에너지 명상을 경험하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에너지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 몸의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호흡법과 차크라를 통해 평화와 고요함을 느끼며 명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 사랑의 빛과 그리움을 경험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받아들이는 것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요약

이 영상은 '에너지 명상'을 안내하는 가이드입니다. 영상에서는 몸의 진동과 함께 평화에 젖어들어가는 명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몸의 에너지는 가슴에서 시작되며, 생리적인 욕구와 정신적인 욕구로 경험됩니다. 차크라라는 에너지 중심이 가슴에서 시작되며, 성적 욕구, 사랑의 욕구, 나 자신을 경험하는 욕구 등이 나타납니다. 영상에서는 호흡을 통해 몸의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가슴에 평화와 고요함을 느끼며 명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에서 가슴으로 깊이 들어가며 사랑의 빛과 그리움을 경험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에너지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크라 설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