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메디] 삶의 모든 것은 신에 관해 무엇을 믿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 새로운 계시록]

'신과 나눈 이야기'는 제가 한 때 엄청 좋아했던 책입니다.

1, 2, 3권은 좋아서 여러 번 읽었는데, 언젠가부터 처음 접했을 때만큼의 감동이 없어서 책장에 꽂아두기만 하다가 누군가의 조언으로 작년에 전부 중고 서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안 팔리는 것은 버렸습니다.

책이 나빠서는 아니고, 불필요한 물건을 갖고 있는 것이 저한테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의 저는 채우는 낙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비우는 낙으로 삽니다.

냉장고가 텅 비어가도 걱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뿌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이런 정보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에 찾은 것만으로 기뻤고 그동안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식으로 쉽게 갈증을 해소해 본 경험이 있다 보니, 갈증이 생길 때마다 또 다른 지식을 찾아 헤매게 되더라고요.

어쩌면 스스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알게 되었는데도, 실천하려고 하면 올라오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다른 지식을 찾아 나선 걸 지도 모릅니다.

 

마치, 공부하기 싫어서 먹을 걸 찾는 것처럼요.

 

이제는 이런 지식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공부하다가도 이쪽으로 빠지는 식으로 자꾸 이쪽 방향으로 인도되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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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새로운 계시록'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인상적인 구절입니다.

신과 삶은 똑같은 것이다. 너희는 이 두 가지를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부를 수 있을지 몰라도 둘은 같은 것이다.
신이 삶이고 삶이 신이다. 신은 삶이라고 불리는 것의 에너지이고 삶은 신이라고 불리는 것의 에너지이다.
둘 다 똑같은 것이다. 삶은 신이다. 형상화된 신이다.
너희는 신에서 삶을 분리시킬 수가 없고 삶에서 신을 분리시킬 수도 없다.

삶의 모든 것은 너희가 신을 믿고 안 믿고의 여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신에 관해 무엇을 믿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믿음을 이용하는 데 있어 신을 꼭 믿을 필요는 없다. 단지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믿는 것뿐이다.
사실 너희는 삶을 진정으로 믿고 있다. 너희는 삶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을 믿는 사람의 경우에는 신에 관해서 그 사람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에 따라 삶에 관해서도 그 사람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존재는 영혼과 마음의 표현이다. 행위는 몸의 표현이다.
몸의 모든 경험은 영혼의 경험이나 마음의 경험으로부터 일어난다.

영혼은 언제나 기쁨을 느낀다. 왜냐하면 영혼은 기쁨이기 때문이다.
영혼은 언제나 사랑을 느낀다. 왜냐하면 영혼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영혼은 언제나 삶의 기적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영혼은 표현된 삶의 기적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언제나 이렇게 느끼기 위해서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머리를 벗어나 가슴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가슴은 마음과 영혼 사이의 다리이다.
우선 마음을 벗어나 가슴으로 들어가라. 거기서 영혼으로 빠르게 점프할 수 있다.
너희가 가슴속으로 들어가 다른 이와 얘기를 나눈다면 진정한 영혼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너희가 가슴속으로 들어가 너 자신과 얘기를 나눈다면 너는 매우 깊은 수준에서 너의 영혼과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바로 이 순간이 신과의 교감을 경험하는 순간이다.

 

지금 나는 너희에게 가능성의 공간을 더 활짝 열기를 권하고 있다.
가능성의 공간은 새로운 진실을 받아들일 공간을 허락해야만 한다. 이것이 첫 번째 새로운 계시다.

 

너는 특별한 사람이다. 그러나 너는 어떤 사람보다 더 특별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더 특별하다고 선언하는 자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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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대한 믿음이 삶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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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영상은 우리가 행동을 통해 믿음을 다루어야만 장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 영상은 믿음이 행동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 믿음을 강화하거나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 💡 삶에 대한 믿음은 신과의 관계를 반영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약

이 영상은 신에 대한 믿음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우리가 행동을 통해 믿음을 다루어야만 장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동에 집중하여 사물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신을 믿는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바꾸는 방법은 믿음을 강화하거나 완전히 바꾸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하지 않으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삶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과 삶은 똑같은 것이며, 삶은 신이라고 불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혼과 마음의 표현이 신과의 교감을 경험하는 순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삶에 대한 믿음과 신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