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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 무영(서인국)의 매력

by ㅇㅍㅍ 2023. 7. 6.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 무영(서인국)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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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의 무영(서인국)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처럼 거침없고 대담합니다.

진공 상태에서 주변을 다 빨아들이듯 사람을 꿰뚫어보고 천재성이 있지만 뚜렷한 목표없이 살아갑니다.

 

만약 무영(서인국)을 좋아한다고 하면 위험하고 나쁜 남자여서 좋아하는 걸로 생각하겠죠.

저는 나쁜 남자를 좋아하지 않고 다정하고 매너 좋은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무영(서인국)에 끌립니다.

이유는 어떤 것도 다 이해할 것 같은 묘한 느낌 때문입니다. 구구절절 나의 지난 인생에 대해 나의 생각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

무영(서인국)은 텅 빈 느낌이지만 공허하거나 지쳐보이지 않습니다. 블랙홀이 아니라 제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 느낌이 묘해서 왜 이런 느낌이 드는지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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