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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칭소울]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참자아를 만난다 [내 안의 나 2]

by ㅇㅍㅍ 2023. 6. 27.
[터칭소울]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참자아를 만난다 [내 안의 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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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제가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에 끌린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불편함을 자주 느꼈는데, 통제한다는 느낌, 나를 정의한다는 느낌, 심지어 칭찬까지도 불편해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무언가를 잘해서 칭찬을 받으면, 앞으로도 잘하라는 의미로 들렸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어떤 점이 좋아?"라고 물었을 때, "예뻐서 좋아", "잘생겨서 좋아", "성격이 좋아서 좋아", "능력이 좋아서 좋아" 등등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유없이 저를 좋아하는 게 더 좋습니다. 조건없는 사랑이 더 진정한 사랑에 가깝다고 느끼거든요.

 

저의 갑갑함은 중학교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난히 엄격한 학교 분위기 탓인건지, 장래희망을 써오라는 말에 무심코 '암걸려서 죽고 싶다'라고 썼었습니다.

또 심리 상담하는 중에 무심코 '교통사고', '죽음'에 대해 말을 꺼낸 적도 있습니다.

그 전엔 이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는데 저도 모르게 말이 툭툭 튀어나왔던 겁니다.

 

오늘은 평소 자주 느꼈던 불편한 느낌이 이 모든 일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과거의 저는 존재 자체로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럴거면 왜 사나' 싶어서 죽음을 떠올렸던 것 같습니다. 나로서 살지 못한다는 건 죽은 거나 다름없었으니까요.

 

저는 존재 자체로 인정받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정받지 못했던 마음과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을 느껴줬습니다.

그리고는 '터칭소울' 영상을 틀었습니다. 영상 시작부터 저에게 말을 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나의 존재를 확신하지 못하는 그대에게 말하노니 나에게 가까이 오라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참자아를 만난다 [내 안의 나 2]

This summary is generated by Traw AI.

 

비디오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내면의 의식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그들은 고요해지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개성을 의식하고 인간적인 자아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들은 그 실수와 연약함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들은 동물적인 탐욕과 정념, 유아적인 욕망과 자만심, 자기 기만과 자기중심주의를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

  • 🔍 비디오는 내면을 탐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내면의 의식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 🔍 그들은 고요해지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개성을 의식하고 인간적인 자아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들은 그 실수와 연약함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들은 동물적인 탐욕과 정념, 유아적인 욕망과 자만심, 자기 기만과 자기중심주의를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
  • 🔍 그들은 자신에게 가까이 오고, 자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그들의 영혼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Summary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참자아를 만난다 [내 안의 나 2]"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내면의 의식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명확하게 자신의 존재를 잡을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이 비디오는 그들에게 자신에게 가까이 오라고 말하며, 자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그들의 영혼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그들은 고요히 있어야 하며, 그들은 그의 신임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고요해지는 법을 배웠다면, 그들 안에 있는 신으로서 그를 탐구해 왔다면, 그들은 그것을 그들의 개성적인 나와 분별할 수 있었다면, 그들은 그들의 개성을 의식하고 인간적인 자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면, 그들은 그 실수와 연약함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들은 동물적인 탐욕과 정념, 유아적인 욕망과 자만심, 자기 기만과 자기중심주의를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명확하게 알아차려 왔다면 부디 알도록 하라. 그들은 그 순간들의 그들이 나와 하나였다는 것을 그들에게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나의 눈으로 보게 한 것은 그들 안에 나, 그들의 참자였다. 그 순간들의 그들은 자신의 개성으로부터 자유로웠던 것이고, 나의 의식 안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원한다면 그것을 우주의식, 보편 의식, 영혼의 의식, 혹은 초자아적 의식이라고 불러도 좋다. 그들은 초자아적인 눈이 아닌 그들의 자신의 눈으로는 이런 것들을 볼 수 없다. 그들이 돌이켜보면 무엇인가를 꼭 해야만 하겠다는 내면의 충동을 느꼈던 때가 여러 차례 있었을 것이다. 그 이끌림에 따랐던 몇몇 경우에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내면의 부름에 따르지 않고 머릿속으로 이리저리 헤아려 본 끝에 다른 행동을 취하는 바람에 실수와 실망과 고통을 겪었던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내면의 부름이야말로 그들의 진정한 자아가 하는 일이다. 그런 순간에 그들을 이끌고,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해주는 것이 바로 그들 안에 있는 나, 그들의 참자이다. 그런 순간에 그들은 영혼의 귀로, 나의 귀로 듣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자신을 뛰어넘어 그 소리에 복종했을 때는 성취와 만족이 뒤따른다. 하지만 그들이 그 목소리를 외면하고 자기가 자기를 더 잘 알고 있다고 고집할 때는 좌절과 후회와 불행한 결과만이 그들을 기다린다. 그들은 분명 낯선 사람인데도 왠지 친근함을 느끼기도 하고, 왠지 껄끄러운 느낌을 받기도 한다. 언젠가 일어났던 일인 것만 같은 느낌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러한 느낌은 그들의 참자만이 그들의 영혼의 몸으로, 초자아적인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의 초자 의식이 바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조건들과 사건들에 대해 그들에게 경고하고, 충고하고, 자신을 보호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알 수 있는 최선의 길, 가장 확실한 길은 그들의 가슴을 비이기적인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돕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강한 충동을 느낄 때, 그들의 병을 치유해주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진정한 길을 가리켜 보여주겠다는 중동에 그들 자신을 온전히 내맡길 때이다. 그래서 그들의 개성을 옆으로 밀쳐버리고, 그들의 몸과 마음을 내가 창조하는 그 느낌들에 따라서 사용하는 때이다. 그들의 몸과 마음을 나의 진정한 본성을 표현하기 위한 통로로서 사용하는 때이다. 나의 진정한 본성이란 무엇인가? 완전한 사랑이다. 온 우주의 생명을 주고, 활력을 주고, 강하게 하고, 모든 것을 다 공급하고, 치유하는 유일한 힘이다. 이 모든 것이 그들에게 한결같이 가리켜 보이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들의 영혼의 몸 안에 있는 내면의 완전한 몸 안에 살고 있는 바로 내가 그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 속에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나는 항상 그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고, 충고하고, 그들을 가르치고 있고, 경고하고, 돕고 있다. 그들이 나에게로 고개를 돌리기만 한다면, 그래서 매 순간 순간마다 그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이런 느낌들을 잘 관찰하고 살핀다면, 그래서 그 느낌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그들의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긴다면, 진실로 나는 그들이 가는 길을 온전히 안내해 주리라. 모든 문제를 다 풀어줄 것이고, 모든 일을 다 내가 짊어져 줄 것이고, 결태는 늘 생명수가 흐르는 푸른 풀밭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라. 그들이 껍데기와 같은 인간의 지식과 가르침들 속을 헤매며, 바깥에서 구하느라 허비하는 시간과 에너지의 10분의 1만이라도, 내면의 방향을 돌려 나를 찾는 일에 쓸 수만 있다면, 10분의 1만이라도 그렇게 열심을 부리기만 한다면, 하루에 1시간만이라도, 나에게 온전히 시간을 바쳐 그들 안에 있는 나의 현존을 마음에 그리고 수행할 수 있다면, 그러면 그들에게 약속하리니 그들은 곧 나를 만나게 될뿐 아니라, 그들의 인간의 마음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지혜와 힘과 원조의 샘물, 아무리 써도 다함이 없는 그 샘물을 그댈 것으로 하게 되리라. 그렇다, 그들이 그렇게 나를 구하기만 한다면, 그들의 삶 속에서 나를 으뜸가는 자리에 놓고, 나를 만날 때까지 쉼 없이 정진하기만 한다면, 내 사랑의 목소리를 의식할 수 있는 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 그들은 달콤한 하나됨 속에서 나에게로 오는 법을 배울 것이고, 나의 의식 속에서 살게 되리라. 내가 그들 안에 살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든 기적과도 같은 방법으로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이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세상에 물든 그들의 습관이 육신을 잊고 있다는 제약이 악의 발톱이 그들의식에 계속해서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나의 초자오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일에 길들여지게 될 것이고, 만물의 실상을 볼 수 있게 되리라. 지상에서 주인 노릇을 하는 것들의 실상을 알게 되리라. 그때 그들은 경이롭고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어 놓았음을 깨닫게 되리라. 사람들이 모두 천사 같은 존재로 보일 것이고, 개성을 입은 육신이란 단지 탈 것이요, 도구요, 의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자신들이 창조한 경험과 지상적인 환경을 만나기 위해 임시로 입고 있는 오실 뿐이다. 그때 그들의 눈에는 어떠한 그림자도, 어떤 악도, 어떤 악마도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만물이 빛과 사랑을, 자유를, 행복과 평화를 노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만물 안에서 나의 속성을 잇고 있는 저마다의 개체 안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신의 왕국은 어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존재 안에 다른 모든 존재들 안에, 만물의 가장 내밀한 곳에 있다. 다시 말하자면, 신의 왕국은 만물의 실상 그 자체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든 것은 단지 그 실상에 그림자일 뿐이다. 나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인간의 잘못된 견해와 믿음이 그 그림자를 창조했던 것이다. 이미 지나간 모든 것들은 그들의 개성을 준비시키고 적응시키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되리라. 그들의 영혼 전체는 숱한 나날의 방황을 마치고 이제야 비로소 나의 집으로 돌아왔다는 설레임과 기쁨으로 가슴이 벅찰 것이다. 그들의 영혼은 날아오르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지금까지의 말을 들어오면서 그 기쁨이 아직 그들의 것이 되지 않고 뭔가 앞지른듯한 느낌이 든다면 이어지는 말을 깊이 숙고하라. 그들의 마음을 잠잠하게 하라. 그들의 마음을 잠잠하게 하라. 그리고 내면을 울리는 내 목소리를 들어라. 그들이 초자아적인 눈으로 보고, 초자아적인 깨달음으로들을 수 있게 될 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영광에 대해 배우도록 하라. 그들 안에 있는 나의 실제가 처음으로 비치기 시작하여, 나와 나의 왕국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언제나 나에게 스스럼없이 그들 자신을 맡기기로 마음을 굳혔다면, 결코 실망하지 마라. 그들이 얼마나 확고하게 그런 결심을 한 것인지, 그들의 확고함과 신실함을 시험할 날이 닥쳐와서, 그들이 설령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할지라도, 결코 낙심하지 마라. 그들을 시험에 빠지게 하고, 실패를 경험하게 하여 나를 믿고, 내 안에서 안식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그들에게는 없다는 것을 통렬하게 자각하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오직 그런 과정을 통해서만이 나는 그들을 통해서 나타내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는 나의 신성한 힘을 그들 안에서 일깨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 안에 있는 나의 실제가 처음으로 비치기 시작하여, 나와 나의 왕국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언제나 나에게 스스럼없이 그들 자신을 맡기기로 마음을 굳혔다면, 결코 실망하지 마라. 그들이 얼마나 확고하게 그런 결심을 한 것인지, 그들의 확고함과 신실함을 시험할 날이 닥쳐와서, 그들이 설령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할지라도, 결코 낙심하지 마라. 그들을 시험에 빠지게 하고, 실패를 경험하게 하여 나를 믿고, 내 안에서 안식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그들에게는 없다는 것을 통렬하게 자각하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오직 그런 과정을 통해서만이 나는 그들을 통해서 나타내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는 나의 신성한 힘을 그들 안에서 일깨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어떠한 질문이라도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물을 수 있다. 그러면 그때마다 나는 그들의 마음속에 말해줄 것이다. 아직은 세상의 잣대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나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그들에게 말한다. 나는 그들에게 실패와 좌절, 빈곤을 안겨주리라. 세상적인 가치에 덧없음을, 그 무상함을 그대로 하여금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 그것들이 진실로 행복을 가져올 수는 없다는 것을, 나의 진정한 생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아직이 모든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그들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구나. 세상적인 것들을 빼앗아 가는 것이 진리를 배우는데 보탬이 된다면, 나는 그렇게 되도록 허락한다. 그들이 진실로 나를 사랑한다면, 이리 가까이 오라. 이제 그들에게 건강과 번영, 행복,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줄 터이다. 그것을 발견할 기회를 얻은 그들에게 진정으로 축복이 있으리라. 그들의 참나인 나를 느껴보라. 그들의 진정한 힘을 알아라. 내가 가진 모든 것이 그들의 것임을 알아라. 그들이 내게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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