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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 (ENG)인터넷 방송 BJ 이야기 l 어른 EP.2

by ㅇㅍㅍ 2023. 6. 27.
[진용진] (ENG)인터넷 방송 BJ 이야기 l 어른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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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은 자극적인 소재의 짧은 영화를 현실감 있게 잘 담아내더라고요.

이런 세계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관심 없어서 굳이 찾아보진 않는데, 이 채널 덕분에 저와 접점이 없었던 여러 세계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안에 불편한 감정이 많은 건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영화처럼 불편한 감정을 건드리는 영화를 보고 나면 여운이 좀 오래 남는데, 이 채널에서 다루는 영화도 대체로 그런 것 같습니다.

'불편한 감정이 올라온다면서 왜 보냐' 할 수도 있는데,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 감흥이 없는 것보다는 불편한 감정이라도 올라오면 감정적인 연결고리 때문인지 흥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내가 이런 걸 불편해하는구나'라는 거라도 알게 되니까요. 이 또한 저 자신에 대한 탐구인 거죠.

 

 


OrangeTV BJ들의 이야기

 

This summary is generated by Traw AI.

 

민철은 지윤을 지원하고, 재훈의 음모를 알게 되었다. 소희는 OrangeTV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민철은 덕스의 매니저가 되었다. 지윤의 시청률은 감소하고, 민철은 그녀를 돕기 위해 노력한다.

  • 민철은 지윤을 지원하고, 재훈의 음모를 알게 되었다.
  • 소희는 OrangeTV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민철은 덕즈의 매니저가 되었다.
  • 지윤의 시청률은 감소하고, 민철은 그녀를 돕기 위해 노력한다.

 

Summary

이전 에피소드에서 민철은 여성 BJ인 지윤을 발견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지윤은 유명세를 얻고 다른 시청자들로부터 기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큰 기부를 한 시청자인 재훈은 지윤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만나기를 요청했습니다. 민철은 개입하여 재훈이 사실 여성이었음을 알아냈습니다. 지윤은 이 상황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재훈은 자신이 OrangeTV라는 시청자들을 조작하고 BJ들에게 노출복장을 유도하는 플랫폼에서 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철은 재훈에 대해 질투하고 지윤을 지원하는 노력이 무색해진 것에 좌절했습니다. 또 다른 BJ인 소희는 지윤이 OrangeTV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민철은 지윤에게 회사와 함께 일하지 말 것을 조언했지만, 그녀는 그들이 제공하는 지원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민철은 직업을 바꾸어 인기 있는 BJ인 덕즈의 매니저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덕스는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가짜 드라마와 사랑 이야기를 연출하는 인기 BJ였습니다. 지윤의 시청률은 감소하고, 그녀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그만두기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BJ인 요니는 덕즈와의 연출된 드라마 이후에 시청자들로부터 반발을 받았습니다. 민철은 지윤의 평판을 걱정하고 그녀를 돕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덕즈와 큰호는 시청수와 기부를 위해 계속해서 드라마를 연출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민철과 덕즈는 서로 가까워지고, 민철은 지윤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에피소드는 3화에서 계속된다는 약속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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