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에서   삭제해도 사라지지 않는 문제

복사 붙여넣기로 글을 작성하면  이라는 특수문자가 문장에 생기는 문제를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를 삭제해야 한다고 하지만, 모든 경우에  를 삭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오늘&nbsp;날씨가&nbsp;좋다"처럼 문장 사이의 &nbsp;는 "오늘 날씨가 좋다"로 수정이 필요하지만, "<p>&nbsp;</p>"와 같이 태그안에 &nbsp;만 있는 부분은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시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넣은 후 상단의 "기본모드"를 "HTML"로 변경해서 보면 &nbsp;가 생깁니다.

 

 

이 내용을 메모장에 붙여넣고, Ctrl-H로 "&nbsp;"를 " "로 "모두 바꾸기" 해줍니다.

 

 

메모장의 내용을 티스토리에 붙여넣고, "기본모드"로 변경했다가 "HTML"로 변경하면 "오늘 날씨가 좋다"에 있던 &nbsp;는 사라졌지만 "<p data-ke-size="size16">&nbsp;</p>"의 &nbsp;는 다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ChatGPT와 채팅

Q: 왜 티스토리 블로그는 <태그>와 </태그> 사이에 아무 내용이 없으면 자동으로 &nbsp;를 넣어주는걸까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태그>와 </태그> 사이에 아무 내용도 없으면 자동으로 &nbsp;를 넣어주는 이유는, 이것이 브라우저에서 빈 태그를 제대로 렌더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p></p>와 같은 빈 태그는 일부 브라우저에서는 렌더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는 빈 태그를 만나면 자동으로 &nbsp;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태그가 빈 태그임을 명시하면서도,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렌더링할 수 있게 됩니다.

Q: 불필요한 &nbsp;가 많으면 검색엔진이 해당 글을 복사 붙여넣기로 작성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건 검증되지 않은 속설인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그런가요?

A: 검색엔진이 불필요한 &nbsp;가 많으면 해당 글이 복사 붙여넣기로 작성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검증되지 않은 속설입니다. 검색엔진은 웹 페이지의 콘텐츠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검색엔진은 페이지의 구조, 내용, 링크 등 다양한 요소들을 분석하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nbsp;의 사용이나 과도한 복사 붙여넣기로 작성한 글 등이 검색엔진에서 어떤 식으로 평가되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블로거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불필요한 &nbsp;를 삭제해야 한다"라는 주장은 검증되지 않은 속설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nbsp;를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제가 검증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불필요한 &nbsp;는 삭제하는게 낫겠죠?

A: 맞습니다. 불필요한 &nbsp;는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nbsp;는 검색엔진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입장에서는 깔끔한 글 작성을 위해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