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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할 때 느낌에 집중하고 감정을 절제?

by ㅇㅍㅍ 2024. 10. 12.
끌어당김할 때 느낌에 집중하고 감정을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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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할 때 느낌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예시를 보면 느낌과 감정을 혼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서 기쁜 경우,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은 느낌을 먼저 받고 기쁜 감정이 올라오는거잖아요?
끌어당김에서 감정은 부차적인거 아닌가요? 그냥

맞아요! 끌어당김에서 느낌감정은 구분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 느낌은 더 직관적이고 내적인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는 느낌은 그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확신이나 직감 같은 것이고, 이것은 끌어당김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느낌은 어떤 '상태'에 가깝고, 그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현실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 감정은 그 느낌에 의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기쁨, 설렘, 행복 같은 감정은 나를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을 때 뒤따라 오는 것이죠. 감정은 순간적이고 변할 수 있지만, 느낌은 좀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상태일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에서 감정은 부차적이거나 일시적일 수 있고, 중요한 것은 근본적인 느낌입니다. 끌어당김의 핵심은 원하는 현실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그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며, 감정은 그에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소원을 떠벌리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다른 사람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 영향을 받을까봐 그런 것도 있지만 창조를 위해 에너지를 모아둘 필요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나보더라구요.

맞아요, 소원을 떠벌리지 말라는 조언은 두 가지 이유로 자주 언급됩니다:

  1.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 누군가에게 소원을 말했을 때, 그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의심을 품으면, 그것이 자신의 마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에너지나 반응에 노출되면, 자신의 확신이 흔들릴 수 있죠. 특히, 마음이 아직 단단하지 않을 때는 외부의 의견이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에너지를 집중시키기 위해: 끌어당김은 에너지의 응집을 필요로 합니다. 소원을 외부에 자꾸 말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 전부터 에너지가 분산되거나 기대가 외부로 흘러나가 창조의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창조 과정은 내부에서 에너지를 모아 집중해야 하는데, 소원을 말로 자주 꺼내면 그 에너지가 밖으로 퍼져나가, 원하는 결과를 끌어당기기 위한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소원을 외부에 떠벌리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그 에너지를 모아두고,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며 그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 관점으로 본다면, 끌어당김할 때 느낌까지만 느껴주고 감정은 안느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감정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에 가까울 것 같고, 자칫하면 잉여포텐셜(?)이 발생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이미 이뤄졌을때는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게 될텐데 크게 기뻐한다면 당연한 반응이 아닌거 같아서요.

말씀하신 것처럼 끌어당김 과정에서 감정보다 느낌에 더 집중하는 접근은 매우 의미가 있어요. 감정은 에너지를 강하게 소모할 수 있기 때문에, 감정이 지나치게 고조되면 말 그대로 잉여 포텐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잉여 포텐셜이란 기대나 바람이 지나치게 커져, 그 상태가 균형을 깨뜨리고 현실화 과정을 방해하는 경우를 의미할 수 있죠.

느낌은 더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가볍고 차분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이미 이루어졌다"는 확신에 가까운 느낌이죠. 반면, 감정은 고조된 기쁨이나 흥분을 동반할 수 있고, 이는 오히려 과도한 에너지 방출로 이어져 바람직한 상태를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끌어당김에서 느낌은 "이미 이뤄진 상태"를 내면에서 안정적으로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하고, 감정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마치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져서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여기에 감정이 과도하게 개입되면 불필요한 기대나 욕망이 추가될 수 있거든요.

결국, 느낌에 집중하고 감정을 절제하는 것이 끌어당김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기쁨, 환희 같은 감정이 아니라, 말그대로 '이뤄진 느낌', '이미 가진 느낌'을 느끼면 되는거죠.

네, 정확하게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끌어당김에서 중요한 것은 "기쁨"이나 "환희" 같은 강렬한 감정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느낌", 즉 "이미 가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 느낌은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마치 그 일이 이미 당신의 현실에서 일어난 것처럼 당연하게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감정의 고조가 아니라 상태의 확신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아파트를 구입했다"거나 "풍요롭다"는 것이 이미 사실인 것처럼 가볍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 이뤄진 느낌은 평온하면서도 안정적인 확신에서 오는 것이고, 감정적인 폭발보다는 정서적인 안정자연스러움이 더 중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끌어당김을 실천하면, 감정의 과도한 기대나 불안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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