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위해서 죽음을 이용하는 사람들

 

좌파쪽 사람들만 사망하는 이유 - 공산주의의 시초, 마르크스주의

 

그들은 항상 책임을 지고 누군가 죽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어요.

 

윤석열 대통령 '그들도 국민이다 우리 국민이 다치게 할 수 없다'
민주당 '총을 맞더라도 가서 끌고 나와라'

 

사람들의 입을 막는 데 죽음만큼 강력한 도구는 없는 것 같아요.
자기들 편에게는 공포를 심어 다스리고, 반대편의 의견은 '죽음 앞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묵살해버릴 수도 있죠.

 

 

윤미향 사건 담당 판사, 회식 도중 쓰러져 숨져

 

아이유의 고인(故人)마케팅

 

---

 

저는 사람이 본래 불완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불완전함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하지만 불완전하다고 해서 반드시 악한 것은 아니죠.

 

선과 악은 불완전함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지 않나 싶어요.
불완전함을 받아들인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반성하며 성찰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죠.

'다 너를 위한 거야.'
'사랑해서 그랬어.'
'결과적으로 내 덕에 네가 잘됐잖아.'
이런 식으로요.

 

저는 이런 식으로 합리화에 능한 사람들을 보면, 묘하게 쎄한 느낌이 들어요.
아무리 눈물을 흘리고 감정에 호소해도, 그 안에서 저는 비겁함과 비열함을 느껴요.

참 신기하죠.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데, 그 속은 냉랭하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