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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참 정직한 분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입으로만 민주주의고, 그야말로 위장된 민주주의였다.

by ㅇㅍㅍ 2025. 1. 15.
문재인 대통령은 참 정직한 분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입으로만 민주주의고, 그야말로 위장된 민주주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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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참 정직한 분이라 생각했다

 

세월이 지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집단이 있고, 정말 내로남불의 전형을 봤습니다. 어떤 명분이고 헌법이고 상식이고 이런 거 없이 무조건 어떤 조직 같이 자기들의 이익에 절대 복종하는 그런 사람들끼리 운영해 나가는 그런 정권이구나.
이거는 입으로만 민주주의고, 그야말로 위장된 민주주의구나. 그리고 조국 사태 때 봤지만, 소위 핵심 지지층들에 의한 여론 조작, 그리고 거짓, 선전, 선동 이런 것들로 국민들을 기만해서 권력을 유지하고 또 선거를 치르는 아주 부도덕하고, 정말 퇴출되어야 할 집단들이구나 하는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은 그저 하나의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좋아 보이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될 수 있고, 반대로 나빠 보였던 것이 결국 좋아질 수도 있죠.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특정한 대상에 대해 고정된 이미지를 가지고 "이것은 절대선이다" 혹은 "저것은 절대악이다"라고 여긴다면, 이것이야말로 '집착' 그 자체인 거 같아요.

이런 이유로, 특정 인물이나 집단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고 봐요. 세상은 복잡하고, 사람이나 상황도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판단을 내리는 건 불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저는 과거에 지지했던 사람을 지금은 지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단순히 과거의 제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현상도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오히려 인식이 바뀌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고정된 이미지를 붙들기 보다는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고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유연하게 조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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