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상
8. 인민민주주의 vs 자유민주주의
민주주의가 뭘까요? 국가의 권력이 국민한테 있는 거죠. 그래서 다수결로 국가의 리더를 뽑죠. 민주주의는 언뜻 보면 완벽한 정치제도 같은데, 다수의 결정이라는 건 항상 옳은쪽으로만 흘러가는 게 아니예요. 이 다수결의 머릿수를 늘리려고 거짓 선동을 하는 세력들도 판치기 쉽기 때문에 진실된 소수의 자유가 뭉개지는 경우도 생겨요.
그래서 민주주의는 반드시 '개인의 자유'를 뭉개지 못하게 안전 장치가 필요해요.
자, 제가 지금 유튜브에서 이승만에 관한 진실을 마구마구 말한다고 쳐요.
인민민주주의에서는 여론을 조성해가지고 저를 언제든지 퇴출시킬 수가 있어요. 하지만, 자유민주주의에서는 민주주의보다 자유가 우선하기 때문에 아무리 전국민이 청원을 하든 어쩌든 욕을 퍼붓고 구글에 신고를 하든 말든 제가 진실을 말하는 걸 멈출 순 없어요.
자유민주주의에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건 오직 법이죠. 제가 법만 지킨다면 쪽수가 아무리 밀려도 자유를 누릴 수 있는게 자유민주주의예요.
저는 미묘하게 불편한 느낌을 잘 감지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열린 마음으로 듣지만, 논리가 튀거나 합리화하는 느낌이 들면 '어?' 하는 거죠. 이건 의심이 많은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는 과거에 좋아하거나 지지했던 사람을 지금도 좋아하고 지지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요. 예를 들어, 한때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고, 몇 달간 이재명을 지지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거든요.
지금 노무현 대통령을 평가하자면.. '인간적이긴 했다.. 나름 국민통합을 하려고 했고 나라를 위하는 듯했지만, 자기네 카르텔이 더 중요했다..'
이재명에 대해 평가하자면..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사람.. 가족뿐만 아니라 나라도 팔아먹을 사람'
박정희 대통령은.. '그 시절에 필요했던 인물이지만, 지금 나온다면 강압적일 것 같아서 싫은..'
이승만 대통령은.. '글쎄.. 잘 모르겠다.. 좋지도 싫지도 않은..' 느낌이었는데요.
작년에 아는 분 따라 '건국전쟁'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영화는 나래이션에서 다소 억지스러운 면(마치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답을 정해주는 느낌)이 있어 아쉬웠지만, 이승만 대통령이 얼마나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지 느껴졌고 그 시절에 이런 분이 대한민국에 있었다는 것이 천운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리더의 덕목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통찰력'인데요. 리더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몇 수 앞을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승만 대통령은 그런 통찰력을 가진 분이었고,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언젠가 세상이 바로잡혀서, 전 국민이 이승만 대통령을 제대로 평가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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