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간첩도 미친인간도 많습니다 - 민노총과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 좌파가 보면 좋을 지도 모르는 영상 -2-
"약한 사람을 돕자" 분명 좋은 말입니다.
약자를 돕자라는 말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에 대한 접근이 인간의 본성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부정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좌파가 되느냐 아니냐가 갈립니다.
당신은요. 당신 스스로만이 구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도 당신을 절대 구원해주지 못합니다.
세상은 변했습니다.
간첩은 쌍팔년도 간첩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아 참고로, 총칼들고 오는건 무장공비라고 부릅니다.
간첩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무장공비만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간첩은요, 스파이예요.
[단독] "청와대 전기 끊을 준비하라" 북한, 민노총 내린 지령 120개 확보 | 중앙일보
2019년 7월은 반일감정이 끓어오르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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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태원 참사로 분노 만들라"…민노총 간부에 지령 102개 | 중앙일보
이후 석씨는 2018년 12월 9일과 2020년 9월 30일, 2021년 1월 11일, 2022년 1월 30일, 2022년 4월 4일 총 5차례에 걸쳐 북한에 "한 몸 바쳐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충성맹세문을 보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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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라는 의미로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하신거 같은데, 저는 인간의 본성은 선도 악도 아닌,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단 무의식이나 환경에 의해 이미 특정한 성향이 담겨 살아가고 있지만, 어떤 본성을 발현할지는 결국 개인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현실에 대해 많은 회의를 느꼈습니다. 내가 느끼는 내 모습과 실제 모습, 내가 꿈꾸는 세상과 실제 세상이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식으로 살아야 하나?", "왜 생계 걱정을 하며 죽음을 미루듯 살아야 하나?" 이런 질문들을 품었죠.
삶에 대한 의지가 없던 시절, 저는 저 자신을 방치하며 살았는데, 그 과정에서 의외로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가 싶더군요.
"세상은 마음의 반영"이라는 말처럼, 모든 것은 내 마음 쓰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면, 내가 노력해 완전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완전함에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결국 완전을 향해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보다 "인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부족함이든, 세상의 현실이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우파가 모든 면에서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인정"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이들의 관점에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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