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코드 악의적 도용 가능?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부터 애드센스 광고 승인까지 2달이 걸렸습니다. 어렵게 승인받은 만큼, 저의 무지로 인해 잘못될까봐 괜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유튜버가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꺼려하는 걸 봤습니다. 애드센스 'pub 코드'가 노출될까봐 꺼려하는 것 같았습니다.

(애드센스에서 'pub 코드'는 'Publisher ID'를 의미하며, 특정 웹사이트나 앱을 운영하는 출판사 또는 개인에게 할당되는 고유한 식별자입니다.)

그래서 'Google 애드센스 고객센터' 내의 커뮤니티에 질문해봤습니다. 고객센터의 공식 답변은 아니지만, 코드가 노출되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현재로써는 코드가 노출되는 것을 막을 방법도 없어서 이대로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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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브라우저에서 페이지 소스보기를 하면 광고코드가 보입니다. 다른 사용자가 악의적으로 도용하여 정책 위반을 하면, 제가 제제을 받을 수 있잖아요? 이걸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소스에서 코드가 확인되는 것은 정상이며, 불특정 다수의 사이트에 코드를 삽입하더라도 애드센스 사이트 - 승인된 사이트가 아니라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